탁구장 이야기.
탁구이야기
2016-11-28 07:17:30
탁구를 사랑하는 탁구 국민여러분 !!!
오늘은 잠도 안오고 해서 탁구 국민여러분께 우리 탁구장을 소개를 할 겁니다.
이유는 26일 토요일 한 회원님이 탈퇴를 하였는데 도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는 데서
우리 탁구장의 현사항과 클럽회원 활동에 대하여 소개 할까 합니다.
* 우리 탁구장은 테이불이 총6대가 있읍니다.
한대는 로봇트가, 한대는 렌슨 장소로 사용합니다.
다이 4대중에서 쫌 친다는 사람이 칠 수 있는 공간은 1대입니다.
대채적으로 간격이 좁아서 벽에 부디치지 않으려고 좀 노력을 하지요.
그런데
이런건 문제가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문제는 아닙니다. 쫌 아쉬움 !! 이라고나 할까.
문제는 탁구를 치는 사람에게 문제가 있지요.
어디나 다 그렇듯이 말입니다.
탁구장은 건물주 소유이고 2층에 자리하고 있읍니다.
위치는 시내 중간 판이라 주변에 술먹을데 가 겁나게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밖으로 소주한잔 하러 가는 경우는 거의 없음,
건물주이자 관장은 탁구를 전국부스 1부칩니다.( 그건 나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읍니다.)
내가 이 탁장에 올때(3년전) 탁구클럽회원이 28명이였다.
현재는 12명으로 줄었다.
***우리 탁구장 회원입니다.
1.김ㄱㅎ:우리탁구장에 건물주 및 관장. 실력은 전국부스 1부.
본직업은 레카차 운행. 탁구장의 수입는 팁(찌게다시)입니다.
탁구장에 3부가(총무) 있는데 그 사람이 올때 만 옵니다.
한달에 0.5 번 정도(요건 한달에 한번 올까 말까 하다는 애기)
2.김ㅂㅌ:월래 취미는 낚시이다. 거제도에서 낚시 실력으로 해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고 한다.
월래회 할때 만 오는데 그래도 3개월에 두번 정도는 온다.
잡는 고기는 이년동안 해서 여짓껏 한번도 먹어 본적이 없고 구경 한 적도 없다.
가입한지가 2년,실력은 5부정돈데 공식으론 아니다.
3.김ㅅㄱ:이사람은 4분데 내가 탁구장에 가면서 부터는 평균 3개월에 한번씩은 온다.
이유야 있겠지, 핑겨 없는 무덤이 있나. 회비는 잘 내다. 월급봉투에서 자동이체다.
4.문ㅅㅇ:이사람은 요즘 신혼이다.결혼전 준비하고 회사가 바빠서, 결혼후엔 신혼이니까.
그래도 얼굴 잊을만 하면 온다. 회비는 자동이체다. 문제가 없는 회원이다. 자동이체니까.
5.송ㅅㅇ:현재 우리 탁장에서 코치다. 자기가 가리키는 사람이 있을 때만 있으려 한다.
가끔 한번씩 처주기도 한다,3부다.현재 회장이다.
6.이ㄷㅈ:요즘 반장되여서 바쁘단다 본지가 두달정도 됐나보다. 5부다.
7.이ㅇㅅ:유일한 여자다. 백수라서 탁구장에 터주대감 노릇을 한다. 그래서 그런지 실력이 꽤늘고
잘치는데 말이없고 점잔은 편이다.
나하고 탁구 처본지가 5개월전 이니까 얼마전에도 처 봣다.
8.전ㅈㅅ:세탁소가 직업인데 평일은 늦은 밤 10시에 마친고, 토요일 저녁9시. 일요일 오후 5쯤에 마친다.5부다.
9.정ㅇㅅ:정년 퇴임한지가 2년이 다된다.요즈은 다리 힘도 없고해서 라지볼 치러 다닌다고 한다.
토요일, 일주일에 해서 일주일 한~두번정도는 오긴 온다. 문제는 다른 사람들은 주말엔 다 쉰다.5부다.
10.정ㅅㅁ:해외에 출장 간지가 1년인가 2년인가 넘나 우짼가 모르겠다.
한번씩 들어와서 탁구장에오긴오는데 건물주. 총무하고 3~4명 모여서 탁구치고 식사하고
가긴 가는 모양이다. 그러면 6개월에 한번씩은 온다. 회비,구장비는 현재로서는 면제다. 5부다.
11.조ㅇㄹ:우리 탁장 클럽에 총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3분데 2부로 승진 했다.
클럽에 두군데 가입했는데 약 2년 전부터 두 탁장를 뛰다.좀 고수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서
클럽은 만들었단다. 그곳에서 고수들과 열심이 한 덕으로 2년 만에 2부로 승진.건물주와 같은 클럽이다.
앞으로 우리 탁장은 안 오고 내년엔 총무자리도 내려 놓을 거 같다. 느낌에.
그런데
실력으로 보나 열정으로 보나 즐기는 것으로 보나 큰 물에서 놀아야 맞긴 맞는 사람이다.
12.김근중:본인이다. 본인은 취미가 세개다.
바둑, 구력이 25년.
탁구 구력이 5년. 난 8부다.5부한테 4점을 깐다. 그러니가 8부다. 계산해봐라.
붓글씨도 쓴다. 구력이 1년이다.
바둑은 기원에 안 간지가 꽤오래다. 핸드폰으로 짬나는 기간에만 둔다.
그래도 생활을 잘 계획해서 붓글씨 쓰는데는 일주일에 2~3번은 가고
탁구장은 일주일에 2~4번은 가는 편이다.
일요일에 오후에 붓글씨 하고 집에 와서 식사하고 탁장에 가는데 이것도 문제다.
혼자서 간다.탁장에 문이 잠긴 날이 거의 다다 일요일은 다 쉬는데~
나보고 미첮단다. 내가 생각해도 미친거 같다.탁구에 미친게 아니고 생각을 할 줄도 모르고
분위기 파악도 못하니 말이다.
이렇게 해서 우리 회원이 총원 12명이다. 3년전에는 28명에서 12명으로 줄었다.
회원이 준다든가 다른 탁장으로 간다든가 하는 일에 건물 주는 별 관심이 없는 것이다.
그동안 스처 지나간 코치나 현재의 코치들도 별 관심이 없다.
탁장의 수입은 팁이니까.
왜? 팁이냐면?
총 3층 건물이데
3층은 아버지 어머니가 살고있다.
2층은 탁구장이다.
1층에는 건강즘 만드는 가계. 단란 주점. 이렇게 전세를 놓고.아버지가 사업하는 이발소가 있다.
지하는 코너별로 하는 주점이 있다. 코너별로 돈을 받은지 단체로 해서 한사람에 받은지는 모른다.
현재 시간으로 해서 회원 한사람 한사람 씩 특색을 글로 써 보았다.
그래서인지 우리 탁구장은 자유스럽고 프리하다.
탁구를 치시는 국민여러분 !
이것으로 우리 탁구장을 국민 여러분께 소개를 하고요
글을 마치려 합니다.
국민여러분이 다니시는 탁구장은 어떠신지요.
탁구장 사장님.
탁구 고수님.
탁구장 코치님.
클럽 회원들.
탁구장 출근율.
탁구장의 분위기. 등등.
댓글로 좀 남겨주시면 안 될까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