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도락산. 078좌
***2025년 3월 25일 화요일 오후시간에 충북 단양에 위치한 도락산을 등산하였읍니다.
도 (道= 길도),~에서.~부터. 가르치다. 깨닫다. 락(樂= 풍류 락. 즐길 락 ) 즐기다. 즐거워하다.
길을 걷다보면 즐거워진다 라는 뜻인다.
도락산은 아닌거 같다. 쪼메 힘들더라. ㅎ ㅎ ㅎ ㅎ
도락산 정상석은 더욱 쓸쓸하게 보인다.
평균속도가 1.4km/h 면 상당이 느린 속도입니다.
첫날에 300km 를 달여와서 산 하나를 잡고
둘째날과 셋째날에는 2산씩 했으니 지칠때도 됐다.
그라고 도락산이
경사가 쫌 쎄긴 쫌 쎄다.
내궁기의 초입니다.
해드폰 케이스의 높이가 17cm~ 18cm 정도됩니다.
나에게 딱 맞는 높이 입니다.
산은 산이고 나무는 나무이구나?
이런 맛이지. 아주 좋아.
정상입니다. 정상석입니다. 산쟁이들이 보고 싶어하고, 만지고 싶어하고 정상석입니다.
2025년 3월 25일 화요일 오후 시간에 단양에 위치한 도락산을 산림청 100대 명산 중 079좌로 등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