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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V 체험.
바람의 아들☆
2022. 11. 12. 10:30
그러니까 이게 언제 일이 더라.
2014년 7월 장마 철이 였다. 향우회 회원들과 계룡산 밑에 있는 ATV 체험장에서 ATV를 즐기는 장면이다.
장면 죽인다. 기갑 부대 같다.
이 사람들이 무서운 사람들이다 ! 왜냐? 아침을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왔다나 우째다나. 오후 2시가 약간 넘어서 갈비집엘 갔는데
무려 130만원 어치나 먹어치운 양반들이다. 무섭다. 1인분에 8000원 짜리 갈비다. 그럼 1인당 얼마고? 문론 소주와 맥주도 포함하여서다.
이 두 양반은 마누라가 안 온다고 해서 혼자만 왔다. 참 쓸쓸해 보인다. 계룡산 정상이다. 그래도 뭐가 좋다고~~~ V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