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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아파요.

마누라가 아파요.

우리집 이야기

2014-06-06 12:30:52


2014년 6월 6일 금요일  현충일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 나니 마누라가 어깨가 아프 단다.

어깨를 약 10분 정도 주물어 주었다.

그러니 좀 괜찬다고 한다.

아픈 경로는 어깨가 아프면서 팔 뒤끔치가 아프고

그리고  손바닦이 약간 절이단다.

더 절인 곳은 새끼 손가락 쪽이 많이 절여온단다.

그래서 짤은 시간이지만 어깨와 팔 뒤끔치와 손바닦을 주물어 주었다.

그러니 좀 괜찬다고 말한다.

출근을 해야 하니까 오랜 시간을 할 수 가 없었다.

 

오늘 저녁에 어디가 어떻게 아프다고 할지 모르겠다.

우리 마누라는 피곤하지 않은 날이 없고

 몸 어디든 안 아픈날이 없을 지경이다.

주~~여~~~~

내가 피곤하고 아프면 우짤까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