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불상 좌우에 보초서는 불상이다.
** 우리는 선상 관광을 하였지만,
선상 관광을 하지 안은 사람들은 도로에서 계단을 타고
내려오는 길이다.
** 양 옆으로 보초가 서 있는 조각이 있었다.
**세계최대 규모의 마애불상 낙산대불이다.
불상의 높이가 80M가 된다나 우짼다나.
스승이 불상을 절반쯤 하다가 세상을 떠나서 나머지는 제자가 완성 하였단다.
** 가이드가 사진을 찍어 준 다고하길래 오래 간만에 점잔케 포즈를 잡았다.
** 크긴 크도다. 손가락 하나가 나 보다 더 큰거 아닌가.
** 마지막날의 마지막 식사 요리가 샤브샤브 요리다.
저기 중앙에 있는 냄비에 물이 끓으면 자기먹고 싶은 것을 믈에다 넣어서
살짝 읽혀서 먹는 것이 샤브샤브의 원조적인 의미이다.
그런데 한국인은 그게 안되다. 왜냐 승질이 급해서
샤브샤브샤브는 기다리는 인내심이 극히 필요하다,
** 그래서 가장 성질이 급한 마눌님께서 냄비에다 몽창 집어 넣고 끓인 뒤에 먹었다.
말 그대로 샤브 샤브 모듬 찌개을 만들어서 먹었읍니다.
이리 만들어 버린 주동자는 바로 우리 마누라입니다.
이 점심으로서 중국의 구체구 여행은 마침니다. 이 식사를 하고나면
공항으로 갑니다. 구체구여 안녕. 중국이여 안녕
**** 이 글을 작성 할 때가 한국을 도착 한지 일주일 쯤 뒤인지라.
우리가 중국에서 출발한지 일주일 뒤에 구체구에 지진이 일어나서 구체구의
저수지와 연못이 다 망가지고 구체구로 가는 길이 산사태가 나서 난리도
엄청 난리가 났다. TV에 몇번 나왔다. 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