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갈이 직업을 그렇게 대놓고 말 할만 한 직업은 아니것 같다.
천한 직업이냐? 아니냐?
단순한 질문에는 전자가 맞는 말일것이다.
이러한 직업을 선택하기까지는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을것이다.
오죽하면 이런 직업을 선택했을까요?
가진게 있고 먹고 살기 힘들지 않으며, 또 다른 능력이 있다면 칼갈이 직업을 택하지 않을 것이다.
인생 말년에 수입은 작을 지연정 깔끔하고
쎄련된 직업을 선택하지요.
근데.
칼갈이를 가르키는 사람들은 * 소자본으로*
창업을 하기 좋은 직업이다. 라고 하면서 사람들에게 홍보를 한다.
그렇타면
이들이 말하는 소자본은 도대체가 얼마란 말이가?
**소자본의 개념을 제대로 알기나 하고 하는 말인지 를 뭍고 싶다.**
소자본은 어떻게 계산을 해야하나?
이는
사람만다 소자본의 개념이 분명히 다르다.
쉽게 말해서
아파트 한채있는 사람.
아파트 두채있는 사람.
아파트 세채있는 사람.
그것도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소자본,
중자본, 대자본의 개념은 분명히 다를것이다.
칼갈이 창업을 한다고 하면 족히 3~4천만을 들것이다.
준비부터 칼갈이 사업하고서 한 두달 때까지는 말이다.
왔다 갔다 차비, 밥 사먹어야하지 등등 잡비까지 계산은 해 가지고 말이다.
문론 어떤 업체에서 어떤 기계를 장착하느냐에 따라서 가격은 적을 수도 있고 많아 질수도 있다.
그렇다고
집안이 넉넉한 사람이 칼갈이를 할 사항은 아니고.
나이가 60인데도
꼴랑 아파트 한채. 빌라 한채인 사람이
3~4천만원이 소자본인가는 생각을 해봐야 한다.
문론 식당을 시작하는 것보다는 작은 비용이지만 3~4천만원 소자본이라고 쉽게 말해서는 안될것이다.
그이유는.
교육을 받고 기계를 안치하고 그런것을 보며 금액에 비하여 기계가 가볍게 보이기도 한다.
칼갈이 기술 교육이라는게 팬티 고무줄과 같은 거라서 땡기면 늘어나고, 놓으면 쭐고하는것 아이가.
교과서도 없는 교육인데.
3~4천만원이면 왠만한 중소기업 1년치
연봉이고,
대기업의 대졸 1년차 연봉과 거의 맞먹는 금액이다.
절대로 작은 돈은 아니다.
있는 자 가진자는 칼갈이 할리는 없고,
없는자 배곱은 자가 막판에 칼갈이를 한다.
고로
우리는 소자본이라는 개념을 정리까지는 못해도 생각 해 볼 필요는 있고 상대는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은 해야 할 것이다.
끝까지 읽어주셔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