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추월산. 025좌.

** 언제: 2021년 8월7일 토요일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인 전라남도 담양의 추월산을 등정하였다.

집에서 230km, 소요시간 3시간 거리에 있는 산이다.ㅣ

날씨는 오후 2시경에 33도까지 무더운 날씨였다.

나 혼자만의 등산인지 알았는데 부부4쌍.  남자둘 한쌍과  남자 두명 그래서 총 12명을 만났다.

나를 포함하여 대단한 사람들을 만났다.

                                    추월산(秋 가을추=시기.세월.1년.여물다.     月 달월=세월.1개월.월경 달마다.)

전라남도의 5대 명산중의 하나인데 나머지 네개의 산은 어딘지 모른다.

나중에 알때가 있겠이ㅡㅡㅡㅡ뭐

추월산 월계리 주차장 도착10시00분,   본인은 4등산로를 등정을 선택했다.

 10시 10분에 등정하기 시작 12시00분 추월산 정상을 도착했다.   소요시간은 1시간 50분 만에 도착하였다.

날씨를 생각하면 그렇게 늦게 간 것은 아닌듯 싶다.

10시에 담양의 날씨가 31도.  오후 온도는 33도까지 나간다고 했다.

하산은 2번 등산로 했다.  12시 20분 하산 시작.   2시30분에 월계리 주차장에 도착.

소요시간=2시간 10분이 소요되였다.

총 소요시간 4시간 입니다.

담양호이다. 

참 아름답게 보이긴 하는데 왜 그렇게 불가사리 같게 생겼다는 것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은지 모르겠다.

요기에서는 불가사리 처럼은 안 보이네.

                                        우리나가 이렇게 아름다운지는 산에 다녀보고 알았다. 멋있고 아름다웁다.

                          강과 산 그리고 조용한 집들이 자연스럽게 어우짐이 보느니의  눈과 마음을 평화로게 만든다.

 

 

                                              보리암 정상 692m,  지도상으로는 상봉이라고 표기 되여있다

2번 등산로를 타고 약 70% 정도 내려 왔을 땐 이런 돌탑들이 군데 군데 많은 수가 있었는데,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다.

좌화용 인듯도 한것 같다.

 

2021년 8월 7일 토요일 더운 여름날 (날씨 33도)에 산림청 지정 대한민국 100명산 중 담양의 추월산을 25좌로 등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