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2021년 12월 11일 토요일. 전라북도 완주군 도립공원 모악산을 등정하였습니다.
정상의 높이는 793.5m
모악산은 모악산 꼭대기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닮은 큰 바위가 있어,
모악산이라고 했다 한다.(백과사전에서)
정상에 가면 엄마를 닮은 바위는 온 데 간데없고 방송 탑만 있을 뿐이다.
탑 안으로 들어가야 하나 코로나 때문에 접근 금지 했뿟다.
이 정상석은 정상에 오르기 전 좌측의 전망대에 있는 정상석이다.
깜빡 하면 그냥 통과해서 한참을 헤매다가 돌아오는 길에.....
우짠둥 얼 비슷한 곳에서 한 장이라도 찍었으니 다행이다.
모악산 주차장 1시 37분 도착. 주차장은 모악산 관광단지, 전북도립미술관이 있는 주차장이다.
주변에 자투리 볼 것도 없는 것 같더구먼 이 큰 주차장에 차가 꽉 차있다.
이유가 뭐지?
축구장에 축구 경기는 하고 있더라고요.
**모악산 등정 소요시간 :1시간 30분. **정상에서 정상석 찾는 라고 헤매는 시간 약 30분.
**하산 소요시간 : 1시간 05분.
**토털: 3시간 5분.
**거리: 5.2km
***모 악 산. 母=어미 모, 岳=큰 산악( 큰 산. 높은 산)
모악산 관광단지 주차장 ㅡ대원사 ㅡ 수왕사ㅡ모악산 정상 찍고 바로 원점 회귀.
막 들어설 수 있는 초입이다.
푯말 대로하면 왕복 5.6km이다. 여러 곳을 참조하였으나 거리 km 가 각각 다르니,
이 바보 등산객은 우찌 해야 할 줄 을 모르겠다.
초입은 아주 착한 길로 시작한다.
오르다 보면 이런 길이 거의 대충 70%은 되는 것 같다.
문이 잠기여 있는 상태에서 이런 안내 문구가???? 세상에.
이 문을 열고 들어가야만 진짜로 정상과 정상석이 나온다.
근디 KBS 송신소가 문을 만들어서 잠가 버렸다.
아주 나뿐 사람들 인가 보다.
사실은 모악산 정상은 다른곳에 있는데 거기에는 KBS송신소가 있어서,
들어가질 못한다.
그래서 여기에다가 정상석을 하나 더 만들어서 여기가
정상이다 라고 하는 것이다.
2021년 12월 11일 일요일 전북 완주 등등에 걸쳐있는
모악산을 산림청 지정 대한민국 100대 명산 등정을 049좌로 등록합니다.
***한 줄 평: 산이 좋다 안 좋다고 내가 평한다는 것 은 말이 안 되고,
등정하기가 어떠냐를 말함이다.
운장산을 다녀온 뒤라서 힘이 들었고, 조망권은 없는 편이지만 힐링하기에 좋은 산인 것 같다.
대원사와 수왕사의 유명한 사찰도 있고 해서 인지 등산로는 아주 좋은 편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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