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2022년 10월 16일 일요일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두타산을 등정하였읍니다.
출발 장소: 무릉계곡 관광지.
이 두타산은 등산의 소요시간은 몇가지로 말을 할 수가 있다.
1번. 두타산 정상 만 다녀오는 경우.
2번. 베틀바위 만 다녀오는 경우.
3번. 마천루 협곡 만 다녀오는 경우.
4번. 베틀바위, 마천루 협곡을 다녀오는 경우.
5번. 정상. 베틀바위, 마천루 협곡을 다녀오는 경우가 있읍니다.
본인은 5번항을 선택하여 여행을 했읍니다.
소요시간은 베틀바위ㅡ미륵바위 ㅡ 두타산 정상까지 5시간 가까이 소요 되였읍니다.
정상에서 하산하여 협곡으로 내려오는데 총 소요시간이 11시간 가까이 걸렸읍니다.
이 시간은 누구나 다름니다.
구간마다 구경하고 사진 찍는 시간 등등을 고려해야 할 것 같읍니다.
일요일인데 주차장에는 새벽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정상에 가니 사람이 별로 없읍니다.
산악회 사람들은 없고 2~3명으로 오신분들 뿐 인 것 입니다.
여기가 입구인데 베틀바위까지는 1.5km 입니다. 근데 경사가 쫌 있읍니다.
요기가 등산 들머리 입니다.
괜찬은 전경이 보여서 한장모아 봣읍니다.
나무가지가 뒤꼬이면서 생김새가 신기해서 담아보았읍니다.
소나무가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가 있읍니다
드디여 그 유명한 베틀바위에 도착해서 만세를 했읍니다.
죽기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한다는 베틀바위입니다.
협곡에서의 전경입니다.
베틀바위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는 미륵바위.
이 나무도 가지가 꼬이면서 자라고 있읍니다.
현장에서 볼때는 쫌 품위가 있어보였는데?
이렇게 가지가 꼬이면서 자란 소나무가 무척 많이 있었읍니다. 볼수록 신기합니다.
능선을 딱 갈라서 오른쪽은 단풍, 왼쪽은 소나무가 신기하네요.
단풍이 얼마 물들지 않은 이때도 구경하는 것이 괜찬아 보여요.
눈으로 보는 건 괜찬은데 사진은. . . . ..
두타산 정상에 도착 했읍니다.
이 정상석은 옛날것 입니다. 내가 보기엔 이게 훨씬 좋은것 같은데.?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합께 다니는 사람들은 관광차로 해서 단체로 오신 산악인(?)들 입니다.
항상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마천루 협고 가볼만 합니다.
협곡 반대편에서 본 용추폭포입니다.
관음폭포쪽으로 내려오는 내깔(계곡) 입니다.
여기가 무릉계곡이다.
두타산 정상까지는 아니라 할 지라도 베틀바위,미륵바위, 마천루 협곡과 몇개의 폭포, 무릉도원으로해서
하루간의 훌륭한 관광코스로 인생을 투자해도 좋을 듯하다.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두타산,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 중 063좌로 등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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