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꼰대다.
2023년 4월 21일 금요일에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구절산을 등정하였습니다.
구절산은 고성군의 3대 명산중 하나로서 전경이 매우 좋은 산으로서 한번쯤 오를 만한 산입니다.
가을철에 단풍이 들때면 바위틈새에서 물드는 단풍의 아름다움에 멋진 그림을 그린다고 합니다.
구절산은 해발 564.6m의 아담한 산으로서 산행에 부담이 없고, 주변의 바다 풍경이 뛰여나며
정상에서는 농촌의 풍경과 다도해의 풍경을 한눈으로 즐길 수 있는, 힘든 등정 후보상을 충분이
받은 산이여서 많은 사람들이 찾은 다고 합니다.
4월 21일 목요일 오전입니다. 평일에 등산을 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주차장이 비였습니다. 그런데 주차장 한쪽에는 깔끔한 화장실도 있다.
본인이 등산을 한 코스는 종합안내도에 없는 코스입니다.
현위치애서 12-11-9-3-9-10 -11-12 이런 코스로 진행했습니다.
차량진입? 많은 차량들이 얼마나 들이 댔으면 폭포암이나 그린농원에서 저렇게 해 놓았을까?
본인도 차량으로 들이댈까 하다가 소형차량이라 엄두도 안된다.
주차장에서 폭포암으로 가는 길에 양편으로 돌탑들이 쭈~~ 세워져 있다.
다양한 모양의 돌탑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길의 경사가 대단합니다. 속도를 조절하지 않으면,
폭포암까지 도착하기 전 힘이 다 빠진다.
진입도로의 경사가 심한 편이라서 속도 조절을 해야 합니다.
폭포암 주차장에서 출렁다리 쪽을 보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주차장에서 좌편을 보면서 담은 사진입니다.
폭포암 대웅전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폭포암에서 출렁다리를 보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흔들바위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인데 폭포암 좌측에 있습니다.
흔들어 보면 흔들이긴 합니다.
그냥 지나치기 좋은 자리에 있습니다.
저~~ 다보탑 같이 생긴 게 소각로입니다. 아주 예쁘게 생기였네요.
저 계단을 올라가서 조망대에서 찍은 사진이
바로 이 사진인데 그림이 참 아름다워읍니다.
나무계단으로 등산이 시작됩니다.
이리로 올라가면 위 그래프를 보면 시계방향으로 돌아 나온다.
조용한 길이 나온다.
저~~~ 기 보며은 차량이 보입니다. 저 차량은 산불지킴이 차량인데 이정표 팻말에 보는 대로 상장이라는
마을에서 출발하면 여기까지 차량으로 올 수 있다.
여기서 정상까지는 약 20분 정도의 거리입니다. 이곳에서 정상까지는 0.35Km
너덜길이 나오네요.
이런 길도 나옵니다.
구절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오늘 날씨가 바람이 불고 황사와 송아가루가 날리여 날씨가 너무 흐립니다.
날씨만 좋으면 조망은 최고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조망이 이러 하니 외국이 산에 오르면 뿅 간다고 합니다.
하산길에 예쁜 꽃을 보았습니다. 이름이 뭔지?
백호동굴이 어떻게 생기였는지 궁금하길래 열어보았습니다.
출렁다리에서 찍은 폭포암입니다. 진짜로 멋있고 아름답네요. 신기하기도 하고요.
564.6m 고성군 구절산 등정을 마첮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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