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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

삼척시 응봉산. 079좌

*** 2025년 4월 28일 월요일에  야간근무를 마치고, 330km를   4시간 40분을 달리여 삼척시에 위치한 응봉산에 왔읍니다.

이건 거의 미친 짖이 아니면 할 수가 없는 짖이라는 걸 알고있읍니다.

 

응봉산의 꼰대.

오늘도 응봉산 정상석은 혼자입니다,

그래서인지 정상석이 쓸쓸해보입니다.  항상 어느 산을 가나  정상석은 외롭고 쓸쓸하게 보입니다.

나만 그런가요?

저~~~기 보이는 바다가  동해입니다.  그리고 동네는 삼척이고요.

                                        원래 계획안입니다.덕구온천 약간 위쪽에 주차를 하고 정상 찍고

                                        원점회귀 하산을  하는 것으로 되여 있읍니다.

                                        근데.!  !  !

                                       

                                         근데 !  !  !

                                         한바퀴 돌았읍니다.   반시계 방향으로요.

                                         자고로 죽는 줄 알았읍니다.  하산시 엄청난 경사와  거리 때문입니다.

주차장입니다.  평일이라서  차량이 4대입니다.

현위치.  등산로 입구에서 정상찍고 원점회귀하는 걸 추천합니다.

시계 반대방향,  원탕을 지나서 덕구계곡입구 쪽으로 하산하면 ,  엄청난 계단과  도착 할 때까지 경사입니다.

내가  산에 간다고하니 산 관리자들이 계단에 페인트를 칠하고있는 것 입니다.ㅋㅋㅋㅋ

초장 들머리부터 계단입니다. ㅇ ㅇ ㅇ ㅇ 

캬~~~~~~  꽃길입니다.  우린  이런 꽃길을 좋아 합니다.

꽃도 반기여 주네요.  진달래인가?  아니면 철죽인가?

이런 길이 내가 선호하는 길인데,  근데  언제 올라가지?

 

모랫재이라는 곳인데요  요기서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원탕쪽으로 빠지면 죽습니다.  죽어요.  절대로  가면 안되요.  그런   사람들을  봣거든요.  한팀에  두명을.ㅡㅡㅡ

모랫재에서  제1헬기장쪽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하산을 마치고 산지기 한테 물어 봣거든요.  이 응봉산에 화재발생이 언제였나요?

2022년 3월이였답니다.

사진으로 봐서 이정도지 현장에서 직접보시면 진짜로 나무들이 불상합니다.

아마도 사람 같으면 죽었을 겁니다.

화재가 발생이 된지 3년이나 되였는데  원상태로 회복하려면 몇년이 걸여야 할지 모르겠읍니다.

대한민국이 화재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제1헬기장입니다.

늘 나홀로 등산이라 이런 꽃들을 보면 반가워요.

무슨  꽃인지는 모르지만.

산불이 낳을때에는 이 나무는 이미 죽었을 겁니다.

그래도 이런 상태를 보니까 마음이 편치가 않네요.

이런 모습이 자연의 원 모습으로 돌아가려면 몇년이나 걸여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 곳이 원탕이라는 곳이다.  물은 적당이 따듯하여 좋기는 한데 발을 담그고 있으면 안된다.

왜냐면  가기가 싫타.  그게 이유다. 

 

2025년 4월 28일 월요일에 산림청이 지정한 응봉산을 100대 명산 등정을 80 좌로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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