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6월 6일 금요일 오전 시간에 경기도 가평균 북면에 위치한 명지산을 등정하였읍니다.
명지산은 높이가 해발 1276m 의 산으로서 경기도 내에서는 화악산(해발1468m)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명지산 : 明=밝을 명,(양지.밝음.빛.) 智=지혜 지.(슬기. 재능. 슬기롭다. 총명하다.)
명지산 좌우지간에 해석으로 본다면 참 좋은 산이 분명하다. 그런데 왠걸 ㅇ ㅇ ㅇ
램블러에는 명지산 높이가 해발1252M 기록되여 있네요.
*** 2025년 6월 6일 금요일 아침 일찍(그래 봣자 날이 환하네) 명지산 군립공원 주차장에 도착했읍니다.
벌써 더 부지런 한 등린이 들께서 와 있었읍니다.
요 사진은 주차장에서 명지산 입구로 가는 사진입니다. 조~~~기로 쭈~~욱 가시면 됩니다. ㅎ ㅎ ㅎ ㅎ
들머리 길이 참 좋게 보이죠. 요런 길이 사람 잡읍니다.
명지산 등산로 입구에서 정상까지 5.35km+0.25km=5.6km 입니다.
이 거리를 기준으로 갑니다. 왜냐면 거리의 수치가 달라서요.
더하던 덜하던 기준은 5.6km입니다. 됐죠? 이유없죠?

이 절이 그 유명한 승천사입니다.
승천사에서 조금만 더 올라오면 제1구름다리가 나오죠. 분명한건 구름은 없읍니다. (실망할까봐서요. ㅎ ㅎ ㅎ )
제2구름다리입니다. 명지폭포가 있는 곳인데,명지폭포는 큰 기대은 안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실망이 클까 봐서요.
그럼 요 길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읍니다.
영상에서 글에서 등린이 께서 하시는 말씀이 명지산 찐짜로 힘들다. 다시는 안온다. 지겹다. 마지막이다. 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이유는 이런 길에 있읍니다.
명지폭포에서 1km 더 가면 삼거리가 나옵니다. 삼거리까지도 길이 완만합니다.
주차장에서 삼거리까지 약 3.6km 됩니다.
경사도 완만하고 기분도 좋고해서 삼거리까지 속도를 내서 체력조절(페이스 조절)을 깜빡합니다.
나머지 길이 경사길에 3km 를 더 가야합니다 . 그러니 명지산을 다시 갈 수가 없읍니다.
이유는 페이조절 깜빡하는데 있읍니다. 만고 나의 지론입니다.

다리 끝까지 가시면 명지폭포를 보는 곳이 있읍니다.
명지산을 먹여 살이는 그 유명한 명지 폭포입니다.
캬~~~ 내가 좋아하는 꽃길이네.
요기가 위에서 말한 삼거리 입니다. 저는 오른 쪽으로 들머리로 했읍니다.
왜냐면 쫌 짤바요. ㅎ ㅎ ㅎ ㅎ
누가 뭐라카던 본인은 이런 리본을 보면 기분이 좋읍니다. 반갑다. 저기 3050도 있네요.
*** 2025년 6월 6일 금요일 현충일(태극기도 안달고 ) 날에 산림청이 지정한 대한민국 100명산 중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명지산을 94좌로 등록하여 올립니다.
명지산 군립공원 주차장에서 가평군 쪽으로 오는 국도 주변에 잦국수라는 간판들이 엄청나게
많아서, 저 잦국수가 이동네에 특별한 토종음식인가보다 하고, 한집을 골라서 먹어보기로
했다. 국수 치고는 14000원이다. 잦 값 이겠이?
맛은 == 한마디로 말해서 이맛도 저맛도. 내맛도 니맛도 없다.
몸에는 얼마나 좋을지는.? 그런데 콩나물 무침은 매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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