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9 18:30:29
요즘 우리 탁구장 분위기가 좀 이상해 젖다.
언제부터라고 딱히 말은 할 수 없지만 약 2월 중순 쯤인가 이때 부터이다.
그러니까 거제시 탁구장이 생기고서 부터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문론 그 전 부터 부분적으로 좀 이상한 느낌이 있었지만 이만큼은 아니였다.
우리 탁구장에 가장 열심이 인 총무가(전국부수 3부) 거제시 탁구장을 가다보이
여성회원 한분이(전국부수 3부) 총무가 안 오는 날은 오질 않는다.
그리고 총무와 건물주(전국부수 1부) 가 클럽을 두개를 가입하고있다.
요즈은 아마 그쪽의 활동이 많은 모양이다.
나야 뭐 1부가 있으나 마나 하다.
1부는 우리 같은 하위부수는 처다보지도 않은다. 5부이하는-----
3부 2명, 4부2명인데 그 회원들과 만 친다.
하여튼 탁구장 분위기가 예전과는 다르다.
그렇게 안타까운 일이다든가, 뭐~~ 그런건 크게 나른 흔들게 만들진 않은다.
총무 및 3부, 4부 되는 회원들은 나를 잡아주고 함께 처 주기도 했었다.
나를 잡아주고 처주고 해서 그 고마움 때문에 나도 나보다 하수를 잡아주고 처준다.
(**뭐야 쫌 이상하잔아. 7부라고 하면서 누굴 처주고 누굴 잡아 준다 카노. 웃기네)
뭐 분위기가 안 좋타하여 내가 이렇다 저렇다 하고 , 내가 뭐 우찌 할 수도 없고,
할 방법도 없고 , 우찌 할 생각도 없다.
아무리 좋은 안건발언도 고수앞엔 입김처럼 날아가기 뿐이다.
탁구장 분위기!!!!
그것 참 이상하네.
그래도 난 오늘도 탁구장에 간다.
가면 6~7부 되시는 회원이 3~4명이 있으니까.
그 분들이면 쪽하다.
우리 클럽회원은 총 25명이다.
주야간 일하는 회원, 탁구가 제 3~4번째 짜리 취미인 회원 들이 많으니,
출근율이 작을 수 박에 없다.
분위기가 좋을 때도 1/3정도 회원이 나오면 억수로 많이 나오는 날이다.
난 취미가 오로지 탁구 하나다.
분위기야 좋튼 안 좋튼 내가 할 일은 없다.
그래도 난 오늘도 탁구장에 길끼다.
탁구가 좋아서, 탁구치고싶어서,딱히 할 일도 없고,
탁구장에 가면은 6~8부가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