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1일 황매산을 다녀오는 길에,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에 있는 월아산을 등정했다..
높이 않은 산으로서 인근에 사는 사람들의 운동 코스로는 좋을듯 하다.
산림청의 100대 명산에 속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월아산 국사봉의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하여,
현수막을 들고 사진을 찍어 주었다. 내가 큰 인심을 썼다. ㅎ ㅎ ㅎ
한적한 주차장, 난 이런 한적한 곳을 좋아한다.
주차장이 등마루에 있다. 옛날에는 이곳을 등 매재라고 불러 던 곳인가 보다.
딱 첫걸음부터 계단이다. 산을 오르다 보면 이런 곳이 종종 있다.
첫걸음 부터 계단이. - ------
누군가가 여유 있는 시간에 장난 친 모양이다.
그래도 상당한 시간과 대단한 집중력이 필요한 작업이다.
그분에게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
대단하다. 나보고 돈 줄 테니 하라고 해도 못하겠다.
대단하다. 나보고 돈 줄 테니 하라고 해도 못하겠다.
저 마스크는 언제면 벗을까? 벗어도 걱정이다 못생긴 거 들통이 난다.
월아산 여러 봉우리 중에서 국사봉입니다. 산림청이 지정한 100명산은 아니나
오고 싶은 산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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