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7일 토요일 사랑도 지리망산을 가다.
사랑도야 여러번 여행을 하여 등정을 하곤 했다.
산림청 100대명산을 목표로 하고는 또 등정을 하기로 하여
사량도에 갔다.
배는 출발을 한다. 근데 이상하다. 오늘은 갈매기가 한마리도 안보인다.
이상하다. 문론 새우깡도없다. 사량도를 능선을 타고 완주하려면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수우도 전망대로 가서 출발을 해야한다.
그래야만 4시간 30분에 걸처 완주 할 수있다 라고 할 수 있다.
이건 여러번 한 터라 이번엔 허약체질의 일행도 있고해서,
택시를 타고 옥동항에서 우회전하여 성자암 쪽에서 올라가서 뱃머리쪽으로 가서 반만 타기로 했다.
사다리의 경사가 약 75도가 될듯하다. 산을 가다보면 이런 사다리를 한번 씩 볼때가 있다.
계단치고는 경사가 상당한 경우에 속한다. 이런 사다리를 내려 갈때 힘이 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뒤로 내려간다. 그러면 정면으로 내려가는 것 보다 훨씬 안정감이 있을것이다.
옥녀봉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산봉우리가 옥녀봉이다.
옥(玉) 녀(女)= 몸과 마음이 옥처럼 깨끗하고 아름다운 여자.
사량도은 능선을 타고 간는 곳이 많다.
양쪽으로 낙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난간, 손잡이를 설치한 곳이다.
사랑도의 장점중 하나가 능선에서 오른쪽과 왼쪽의 바다의 경관을 동시에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산은 참 좋은 산이다. 불모산 정상이다
출렁다리가 두개가 있는데 이 곳이 교각이 긴 다리이다.
봐라. 사다리의 경사가 워낙 급경사가 되여서 아지메들이 헤멘다.
교각이 긴 출렁다리 이다. 이곳에서 사진은 필수이다.
항구마을 이다. 그림 같다. 좌측에있는 대항항이다
이 시간표는 3월달부터 10월달 말까지의 시간표이다. 참조 바랍니다.
2021년 4월 17일 통영의 사량도 옥녀봉을 산림청지정 100대명산중 0010좌로 등록합니다,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양 황석산. 012좌. (0) | 2022.11.19 |
---|---|
덕유산 향적봉. 011좌 (0) | 2022.11.19 |
남해 금산. 009좌. (0) | 2022.11.19 |
순천 조계산. 008좌. (0) | 2022.11.19 |
합천군 가야산, 007좌. (0) | 2022.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