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산. 030좌.

***언제: 2021년 9월 4일 일요일 경상남도 구미시에 있는 금오산의 현월봉 등정하였읍니다.

내가 살고있는 지점에서 206km  떠러진 위치에 있고, 시간적으로는 2시간 45분 거리에 있는 산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산악회에서 주관 주체해서 이루어진 행사였읍니다.

산악회이름은 ***나홀로 산악회*** 입니다.  ㅎ ㅎ ㅎ ㅎ 

금오산 (金,  烏.까마귀 오) 까마귀가 나는 모습처럼 생기였다하여 금오산이라고 지였다 합니다.

그리고 능선을 유심히 보면 임금왕(王)처럼 생기여서 왕기가 서려 있다고 합니다.

난 이런것은 보질 못 했읍니다.

다음에 어느 산에를  갈때는 그 산에 대하여 알았서 가는 게 좋겠읍니다

    금오산의 현월봉(顯.나타날 현.  밝을 현.  나타나다. 

뚜렷하다.  분명하다,  명백하다.)  좌우지간 이런 산 입니다.

제 1 주차장으로 가는 진입로입니다.      아침 햇살도 좋고해서 기분이 상쾌했읍니다.

구미 사람들이 참 대단한 것 같아요.

21세기에 희망을 걸고 21한개의 돌탑을 쌓다니,  누구의 제안인지 괜찬은 것 같읍니다.

고로 길목에서  볼거리도 제공하고.

설명을 잘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말 솜씨가 워낙 거시기 해서  잘 안되네요,

난 말을 잘하는 사람이 부럽읍니다.

좌우지간 저렇게 다녀 왔읍니다. ㅎ ㅎ ㅎ 

여하튼 금오산에서는 **오형 돌탑.  **마애여래입상.  **약사암은 꼭 관광을 해야 할 것 같다.

폭포야 다른 곳에가서 볼 수도 있겠지만  이  세가지는 여기뿐이다.

                                                           다혜폭포  입니다.  물줄기가 시원해서 참 좋아요.

                   어디를 가나 돌탑이 참 신기합니다.   아래로 미끄러저 내려 앉을 것 같은데  온 갓 풍파를 견디니.

오형돌탑입니다.

할아버지가 먼저 하늘나라로 간 손주를 그리면서 돌탑을 쌓다고  하는데,  

이해 불가 스러운 일이네요.

이 산 꼭대기  대충  해발 950m은 될 것 같은 데.  여기에 손자를 그리면서 돌탑을 쌓다는게 말입니다.

하루이틀한것도 아닐텐데.  어떻게 쌓는 냐고요?  잠도 자야지요, 삭사도 해야지요.

참 신기한 일입니다.

                                                   돌을 유심히 보면 세월이 보입니다.참으로 신기합니다.

                                                    돌을 유심히 보면 세월이 보입니다.참으로 신기합니다.

 

 

 

약사암의 타종으로 가는 출렁다리 입니다.

입구가 늘 잠기여있다,  12월 말에 타종을 하기위하여 건너 갈때만 연다고 하던데,

오늘은 문이 열여 있었다.

 

 

 

 

 

금오산 현월봉을 산림청 지정 한국의 100대 등정을 30좌에 등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