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등산. 039좌.

*** 언제: 2021년 10월30일 토요일 광주에 있는 무등산을 등산했읍니다.

출발지점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있지만 늘 오르고 싶은 산이였읍니다.

산의 높이는 천왕봉은 1,186m 가 정상입니다.

그런데 천왕봉 위에는 군사기지가 있어서 등산을 하지 못하고,  1,100m 높이의 서석대 까지만 등산을 허락합니다.

천왕봉 정상까지는 1년에 2번정도 몇일만 개방한다고 하네요.

 

요즘 까끔 한번씩 함께 산을 가는 행님이시다.

나보다 쫑아리는 억수로 큰데  산을 등산시나, 하산시에는 내가 앞장 선다.

외모에서 풍기는 기운은 영락없는 북파공작원이다.

작가은 째깐해가지고 맥주 캔도 못 따게 생기였지.

뒤로 보이는 산의 정상이 무등산 천왕봉입니다.

무등산 국립공원,  이산은 광주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랑스런 산이란다.

장불재입구  입니다.

9시 50분 등산 ㅡ 11시 50분에 정상에 도착을 하고 사진 몇장 찍고 바로 하산을 했읍니다.

바람도 불고,  날씨도 촙고, 몸에 체온이 떨어지기 전에 하산을 서둘렀읍니다. 

무등산 최단코스 **수만리탐방지원센타** 에서 등산을 했읍니다.

그런데  주차장은 넓게 있지만 비포장 주차장입니다.

 

 

장불재에서 서석때까지 가는 길은 열대매트도 깔여있고 분위기 좋은 갈대 밭도있읍니다.

 

 

 

 

 

 

광주 무등산을 **산림청 지정 100대산중 39좌로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