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월출산. 천왕봉 040좌.

*** 언제 . 2021년 10월 31일 일요일,  전남 영암군에 있는 월출산  천황봉에  다녀왔읍니다.

어제 30일 토요일 무등산 등산  할 때와 비교를 하면 오늘 날씨은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무등산 주봉은 천왕봉(天. 하늘천,  王. 임금왕.)입니다.

그럼.  무등산 천왕봉은 하늘의 왕이란 말인가?  즉 최고의 산?

월출산 주봉은 천황봉(天. 하늘 천.  皇. 임금황.) 그럼 이건 뭐죠? 

 이 산은 하늘 아래의 황제란 말인가? 

월출산 천황봉은 산중에 황제인가 보다.

참 네 ----  모르겠네.

하여튼 한문을로 표현을 하니 같은 뜻인 것인가?

 

 

여기가 초입 입니다.

산의 유명세 치고는 초입은 어느 산들과  수준이 같네요.

오늘이 10월 31일 입니다.

방송에 의하면 11월 7일이면 단풍의 절정리라고 했는데,

올해는 이상기후 때문에 단풍이 말라서 죽었읍니다.

그래서

이게 ***왠 떡이냐 ****하고 한장 담아 보았읍니다.

 

 

작가는 40좌를 기념하기 위하여 폼을 한번 잡아보았다.

근데 폼이 쫌 엉성한건 어디가나 똑 같네.

 

 

이미자 노래중에 **낭주골 처녀**  라는 노래가 있다.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 빌었네.

천황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 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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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구 쩌쩌구 부르는 노래가 있다.

월출산에서 이 노래를 한번 불렀드만 함께 간 김수민 형이 좌우지간 뿅 갓다.

 

 

 

 

 

영암의 월출산 천황봉을 우리나라 100명산 중 40좌로 등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