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2021년 11월 27일 토요일 충북 영동군에 있는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 천태산을 등정하였다. 산의 높이는 714m가 되는 산이지만 가끔 조망권이 괜찮은 곳이 몇 곳이 나온다.
조망권도 조망권이지만 로프타고 올라가는 재미가 솔솔 하다.
물론 잘할 수 있는 사람에게 만 그렇타.
천태산(天. 하늘천. 台. 별태/ 태풍 태= 별, 별의 이름 이란 뜻)
***등산시간 2시간 40분 소요.
***하산 시간 1시간 20분 소요, 토털 4시간 소요.
출발은 천태산 공영주차장에서 출발입니다.
본인은 A코스로 등산을 하여 D코스로 하산을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추천 코스입니다.
천태산 주차장이 80m이니까 주차장에서 얼마와서 나온 표이 판이다.
저~~~ 기 저 대장은 힘이 있는데 이 졸병은 와-- 이라노.
군기가 빠젖나? 어제저녁에 소주로 3차까지 달렸나? 와----- 이라노.
포장도로를 따라 쭈ㅡㅡㅡ가다 보면 요 딴 곳이 나옵니다. 요리 가면 됩니다. 참 쉽죠. ㅎ ㅎ ㅎ ㅎ
저 ~~~~ 위에 다가 던져야 하겠네. 돌을 던저서 틈에다가 넣던지 걸처서,
돌이 안떨어지면 한해의 운수가 좋다고 한다 고 한다
천태산에 오시고 든 망탑봉은 꼭 가셔야 합니다.
3층 석탑이 있는데 쫌 이름이 있습니다.
요게 상어 흔들바위입니다.
한 손으로 흔들어도 흔들리는 게 참 신기한 바위입니다.
상어바위 다음에 있는 바위 그냥 바위입니다. ㅎ ㅎ ㅎ
망탑봉 3측 석탑. 보물 제535호
현지에 가서 실물을 보며은 세월의 흔적이 보입니다.
우째서 그 옛날에 여기다가 뭐 할 라고 이런 석탑을 쌓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분명
세계 8대 불가사의 일 중 하나임이 분명합니다.
첫번째 안벽구간.
두번째 안벽구간.
세번째 안벽구간.
네번째 안벽구간.
다벗번째 구간.
여섯번째 구간.
*** 여섯 번째 암벽 구간.
이 구간에서는 팔도 좀 쉴 겸. 힘을 축척할 겸 해서 올라가기 전 밑에서 귤을 까먹고 있는데
약 70대 되는 분이 와서 올라갈 것이냐고 묻는다.
** 아~~ 예 이리로 올라갈 겁니다. 직진입니다.
** 힘들면 돌라가시오.라고 하면서 가버린다.
** 저 할베가 힘 빠지는 소리 하시네.라고 쭝얼거리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간단히 올라왔다.
일곱번째 구간.
여덟번째 구간.
D코스로 하산하는 길에 좋은 조망점이다.
아래를 바라보면 가슴이 탁 트이니 기분이 참 좋았다.
현장에서 직접 보면은 진짜로 역사의 흔적? 유구한 세월이 지나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앞에 가며은 이상하게 엄숙하게 되어지는 것 같아요.
이 은행나무가 국가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운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요즘이 울 때가 아닌가?
코로나, 대통령 선거, 등등 땜문에------
오늘은 찐짜로 산타기 좋은 날입니다.
44좌를 하는 동안 오늘이 날씨가 가장 좋은 것 같읍니다.
충청북도 영동군에 자리 잡고 있는 천태산을 산림청 지정 대한민국 100대 명산 중 044좌로 등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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