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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사진 촬영하기

오늘은 사진 촬영에 대하여 잔소리를 할 까 한다.

 

산 정상에 오르면 누구나 가끔은  어느 사람에게 사진 촬영을 부탁을 하곤 한다.

그럴 땐 어느 사람이든지 부탁을 하는 입장이라서 예의를 갓추어 부탁을  한다.

**저~~ 실례합니다.  사진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예 알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적극적인 느낌으로 대답을 하고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은 자세도 잡아 주면서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이 찍은 사진을 보며은 구도가 잘 맞아 사진이 성의가 보인다.

 

그런데

마지 못해 대답을 하고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이 찍은 사진을 보며은   참~~성의가 없다.

 

또는 

**여기서 좀 찍어주시겠어요.

가로로 만 찍으면, 

**세로로도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을 하면

 

*** 요구가 많으시네요.  라고 하는 사람도 보았다.

그러면 바로 

**(경상도 말투로)   됐씁니다.   안찍어도 됩니다.

그리고 나서 그 사람이 찍은 사진은 바로 삭제 해 버린다.

왜냐면 

그런  사람이 찍은 사진은 그동안에 쓸만한 사진이  하나도 없었다.

찍어주기 싫은데 찍어 달라고 하니 그 사진은 보나 마다.

 

또는 이런 사람도 있다.

**한번 확인 해보세요?  마음에 드나요?

이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있다.  마음에 안들으면 사진을 다시 찍어준다는 이야기고

부탁을 하며은 진짜 다시 찍어 주기도 한다.  

 

사진을 찍기를 부탁하는 사람은 누구나 공손히 부탁을 한다.

그런데   그 부탁을 들어주는 사람은 어떻게 말과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들의 성품을 어느정도는 알 수가 있고,  여행의 기분도 어느 정도는  잘 이루어 진다.

 

여러분은 

사진 촬영을 부탁 할  때 어떤 말씨와 어떤 모습으로 부탁을 하나요?

그리고

사진을 찍어 드릴 때은  어떤 모습으로 찍어 드리나요?

본인은 여행을 다닐때  최선을 다하여 공손이 부탁을 하고,

사진을 찍어 줄때는 최선을 다하여 찍어드린다.

왜냐면 나도 부탁을 할 때가 많으니까?

 

나도 부탁을 할 때가 있어서도 그렇고, 그렇게 해야 만이 상대가 여행하는 기간에

즐거운 마음을 유지 할 수가 있으니까 그렇다.

앞으로도 난 사진을 찍어 달라고 누군가 부탁을 하면 성의를 다하여 잘 찍어 줄것이다.

 

왜냐면!

난 늘 혼자서 여행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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