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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정치 이야기

***국민여러분! 오늘 23년 1월 구정 3일 째 되는 날에  할 일도 없고 해서 잔소리를 할까 합니다.

오늘의 잔소리는 정치이야기 입니다.

요즘처럼 청치이야기가 재미있고 할 소재가 많은 경우는 근래 처럼 없었읍니다.

 

살아가면서 사람들과 식사를 한다 든가, 술을 한잔 하는 자리에서 은근히 정치 이야기를 할 때가 있다.

어느정도 약간 이야기를 하다 보면 옆의 한 사람이 하는 말이 ~~~

 

**거~~ 정치 애기 하지마소.

***왜 정치 애기를 하지 말라는 거요?  이 나이에 청치이야기 안 하믄 뭔 야기를 합니까?

**정치이야기를 하면 싸우니까 하지 말라는 것 아이요?

***정치이야기를 하면  와~~~  싸웁니까?  히얀하네, 정치애기 하면 와  싸우노.?

**정치이야기는  하지 마소. 싸우니까,  이  좋은 자리에  와~~~  정치야기해서

개판을  치노.

 

그렇다.  정치이야기를 하면 싸운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있고, 본인도 그렇게 알고있고  또  싸운 적도 있다.

그럼 왜 싸울까?

몇 몇 사람들에게 물어보았다.   정치 이야기를 하면 왜?    싸우느냐고요?

많은 사람들이 말하기를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싸운다. ** 라고 말을 한다.

본인은 이 말이  틀린 말이라고는 생각지은 않으나, 싸우는 이유는 다른데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 청치 이야기 하다가 싸우는 이유가 무엇일까?

 

1). 말의 균형을 못 맞춘다.(시간)

내가  약 2분~3분 정도를 이야기를 하며은 상대편도 약 2분~3분 정도를 이야기 할 기회를 주어야 하는데 

그걸 할 줄 도 모르고     또 안한다.

제발 자기가 이야기를 한 시간 만큼 상대편에게도 이야기를 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

 

2). 말을 치고 들어와 짜른다.

본인이 이야기를 마치고 상대편이 이야기를 하는 중에,   얼마큼( 몇초 )을 이야기 하다 보면 상대 편이 ㅡ ㅡ 

* 그게 와그라노?     *아이다    *우째서,    *언제,    *어디서    라고   하면서

상대편이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줄거리를  짜르고, 다른방향으로 유도하고

계속된 질문으로 하여금 상대편이 이야기를 실수 및 방향성을 읽어버리게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런 말은 말빨이 (즉 이빨 쎄기)   딸리는  사람들의 행동에서 발생하는 언행입니다)

 

3). 상대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은다.

일단은 많은 사람들이 말을 듣는 것 보다, 말을 하는 편을 좋아 한다.

말이 많다는 것은 그 분야에 쫌 안다는(지식과 관심이)   것이다,  이건 대화하는데 좋은 영양 가치가 있는 것이다.

내가 무슨 말을 어떻게 하는냐도 중요하지만 상대편 말을 집중하여서 듣는게 더 중요하다.

왜냐면!    그 안에 해답이 다 있으니까?

 

4).상대편의 생각을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상대의 지식과 이념)

사람들은 각각 그들만이 지니고 있는 정치의 색깔이 있다.

대화를 할 때에는 이것을 인정하고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내말은 맞고 너말은  틀린것으로 생각하여 인정하려고 하지를 않은다.

특히  사회적으로나, 직장에서 상단 위치에 쫌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나,

학창시절에 공부 쫌 했다든가, 쫌 놀았다든가 하는 사람들은, 

공부를 못 했다든가  찐다였다든가  이런 동창들에게는 

 이런 현상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 난다.

 

5). 상대편을 바꾸려고 한다.

이야기를 하다보면 가장 위험하고 말도 안되는 생각이들 때가 있는데 바로 5번 항목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네 말과 네 생각은 틀리고,   내 말과 내 생각이 맞다.

그러니 내  생각 대로 너도 생각을 바꾸라는 것이다.

자유와 평등,  공정과 상식을 주장하는 이 시대에 이말은 절대적으로 잘 못된 말이 아닐 수가 없다.

위와 같은 생각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인정하지 않은,

아주 독제적인 사상주의의 인간이라고   말을 할 수 있다.

 

 ***국민 여러분

혹자는 정치가 밥먹여 준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있고, 

혹자는  정치 생각만 하고,  말만 하면 머리가 아프고 정신이 하나도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혹자는 정치에 관심없다,  정치가 밥먹여주나? 말도마라.   씨급다.     라고 말 하는 사람이 있다.

 

독자 여러분!   국민 여러분!

여러분은 어느편에 속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읍니까!

 

나라가 잘 살고 못 사는 건, 나라일을 하는 사람들의 역활이 중요하지만

나라가 잘 되고 못 사는 근본적인 이유는 국민한테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이 나라일을 하는 사람을 선출(투표)하여서,나라일을 하라고 맞기 였으니까요. 

이게 바로 자유 민주주의 나라에서는 그렇읍니다.

 

국민여러분의  가르침의  댓글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끝가지 읽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청치 평론가. 동양 철학자  김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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