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4월 30일 수요일 오전 시간 봉화군에 위치한 청량산을 등정하였읍니다.
등산을 한 산중에서 가장 힘들게 오른 산이 아닌가 싶다.
문론 힘들게 한 것 중에는 누적된 피로도 많이 있다.
청량산(淸=맑을 청,맑다. 깨긋하다. 凉=서늘할 량, 서늘하다.)
청량산 장인봉 ( 장=丈.장자. 장인. 장모.) 해발 870m 입니다.
평균 속도가 1.4km/h 입니다.
어느 산을 오르더라도 등산 속도가 1.4km/h 의 속도로 등산을 한 경우는 없다.
이 청량산을 오를 때가 가장 느린 속도이다.
문론 전 전 날에 무리하여 산을 오른 이유이기도 하다.
하여튼 이유야 어떻튼 성공적으로 안전하게 잘 다녀오면 성공이다.
입구의 팻말입니다.
들머리입니다. 보기보다는 경사가 있는 길입니다.
영상을 보이 무인가계인데 막상 가서 보이 막걸리 할 만 한 곳은 아닌것 같읍니다.
보기보단 경사가 있는 길입니다.
이런 길로 한참을 올라가야 합니다. 일반 승용차로는 어려울 것 같읍니다,
우측에 조금한 길이 있읍니다. 조기로 가면 되지요.
들머리에서 400m 올라 왔는데 힘드네요.
드디여 계단이 나왔읍니다.
이번엔 빨강 계단이 나왔읍니다.
이번엔 통나무 계단이 나왔읍니다. 청량산 온통 계단으로 가야 합니다.
올라 갈때는 망권도 없는 지라 그냥 계단만 찍어 버렸네요.
이번엔 사각나무계단이 나왔읍니다.
계단만 1시간 30분 정도 오르니까 청량산 장인봉과 선학봉과 출렁다리로 가는 분기점이 나오네요. 장인봉 갈림길.
드디여 청량산의 명물 출렁다리가 나왔네요. 그런데 출렁출렁은 안 합니다.
청량산 수인봉 정상석입니다. 정상석 뒤면입니다.
2025년 4월 30일 수요일 오전 시간에 산림청. 블랙야크.한국의 산하 세개 단체에서 지정한,
한국의 100대명산 중 청량산을 083좌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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