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3일 화요일 오후 시간에 강원특별차치도 춘천시에 위치한 삼악산 용화봉에 등산을 했읍니다.
등산의 시작점은 등선폭포 주차장에서 정상을 오른 후에 삼악제2매표소(의암매표소)로 하산하는 루트로 했읍니다.
영상과 등린이님께서 올린 글을 보니, 등선폭포에서 정상까지는 일반적인 등산의 길이지만 의암매표소로 하산하는 길은
매우 험하여 위험하다는 내용이 많았다.
삼악산(岳=큰산 악, 멧부리 악,) 그렇타면, 멧부리 같은 곳이 세개가 있다는 말인가요.
세개가 아니고 엄청나게 많은 것 같다. ㅎㅎ ㅎ ㅎ ㅎ
외롭게 보이는 삼악산의 용화봉 정상석 입니다.
정상석이 항상 외롭게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만 그렇게 보이는 건가요?
왠만하면 등선폭포에서 올라가면 그 길로 원점회귀하는 걸 추천합니다.
정상에서 보는 전경이 내려가면서 보는게 똑같이 보이거든요.
문론 그 댓가는 치루셔야 합니다. ㅎ ㅎ ㅎ
램블러하고 본인이 짠 기획서와는 완전히 다르네요.
거제도에서 춘천까지는 액 450km 정도이고요. 시간은 6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거제도에서 아침 6시에 출발하여 삼악산 등선폭포 주차장 도착 후 13시에 등산을 했거든요.
쫌 힘드네요.
여기가 등선폭포 주창인데 이 사진은 하산 후 도착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등산 하려 할 때는 차가 엄청 많았는데.
요 사진을 찍기 전 위치에서 입장권 매표소있읍니다.
매표소 직원이 날로 보더니만 " 우대권 주세요" 우대권은 없고요 민증은 있읍니다"
"그럼 민증 주세요" 민증을 보여 주었더니 만 하는 말씀이
" 경로 우대 받을 나이가 한참 지낱네요. 그냥 들어가세요." 이럴 때 좋아해야 되는겨 우짜는겨.
요리로 쭈~~~~~ 욱 무작정 가면 됩니다. 다른 곳으로 샐것도 없는 외길입니다.
입구가 저렇게 예쁘게 생긴 건 처음 봅니다.
협곡이 나왔읍니다. 협곡으로 걸어가는 기분이 괜찬아요.
무엇이 무슨 폭포인지 모르겠어요. 사진을 영~~ 형편없이 찍어서.

사람이 주거하는 주택인거 같은데 사람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협곡을 지나면 등산기분이 나는 길이 나옵니다.
그래도 당황하지말고 서두르지 말고!!!!!
이 팻말이 나올때면 협곡의 경치는 끝납니다.
여기가 흥국사입니다. 절이나 교회나 조금한 곳에서는 스님이나 목사님들이 근무하기를 꺼려 하나 봐요.
333개의 계단인데 오를만 합니다. 본인은 규정적인 계단보다는 이런 계단을 좋아 합니다.
보폭을 나에게 마출 수가 있어서요.
저~~~~~기 저 두분이 힘들게 오르고 있네요.
캬~~~~~ 이런 꽃길도 나오네요.

엉 ㅡㅡㅡㅡㅡ 왠 바위덩어리.
삼악산 용화봉에 도착했읍니다.
저~~~~기 보이는 도시가 춘천시내입니다.
강은 북한강입니다. 본인는 어렸을때 북한강은 북한에 만 이는 줄 알았읍니다.
강 중앙에 검정색에 납짝한 섬이 붕어섬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붕어처럼 생기였다고 하여 붕어 섬이라고 했나 봐요.
지금은 붕어는 없고 태양광 판넬만 있네요.
저ㅡㅡ 붕어섬에 두바이 칠성급 호텔처럼, 호텔을 지으면 어떨까?

정상에서 반대편으로 내려 오는 길입니다. 내려 올 만 하지요?
의암호에 의암땜이네요.
하산길인데요. 내려올만합니다.
하산하면서 중간 중간에 한장씩 찍었는데 사실은 찍을게 이 포지션 빡에 없읍니다.
경사가 쫌 있읍니다.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 2025년 6월 3일 화요일 오후시간에 춘천시에 위치한 삼악산 용화봉을 등산하였읍니다.
이로서 삼림청이 지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산중 88좌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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