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무학산. 005좌.

2021년 1월 31일 마산의 무학산을 등정하다.

등정하는데는 2시간 하산하는데는 1시간 40분,    총 소요시간은 3시간 40분 소요.

날씨 좋음,  낮의 온도 영상 10도

1월1일 산을 가고 한달만에 산을 가니 여러가지 생각이 난다.

 

 

교방천 입구 관해정 옆에 주차를 했다.   거리가 멀지 않은 관계로 처음부터 걸어야 좀 걸을게 있을것 같아서이다.

입구에 안내판은 없고 이길로 쭈~~~올라가면 돤다.

길 양쪽으로 오리집,  삼계탕집, 순두부집,  엄청나게 많다. 아마도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는 것 같다

빨리도착하면 식당거리를 지나면 여기에 주차하면 등산 거리가 가가워질거다.

종합안내도이다.  도심속에 있는 산들은 등산코스가 엄청나게 많다.

자기 동네에서 산에 올라오면 등산코스가 하나씩 생기나 보다.

백운사 입구다.  여기서부터는 1.9km.   나는  입구에서 700m를 걸어서 여기까지 올라 왔다

보기에 싫지은 않았다.   건영체육관은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란다.

 

 

계단에 날짜가 있는 거 처음 보았다.  앞에 1월 1일부터 있다.  마지막엔 12월 31일 있을거 같다.

그렇다면  계단을 360개가 있다는 말인다.

진짜네. 진짜로 마지막 계단에 12월 31일까지 있다. 

첫계단에서 그냥 예상을 해보았는데  진짜로 12월 31일까 있다.

여기가 *서마지기* 다.  지도에 서마지기 갈림길 이라고 나와 있다.

작가가 알기로는   서마지기= 세마지기,  한마지기가 200평이니

600평이라는 이야긴데, 이말이 여기에 맞는 말인지는 모겠으나 넓이로 보아 그런가 보다

 

무학산.  무=춤출무.  춤을추다.  춤을추게하다.

학=학학.   희다.  호미의머리   란뜻다

고롬  해석하면 우찌되노.  내머리로는 영~~~이다.

 

마산의 무학산 산림청 지정  100명산 등정 005좌로 등록합니다.

갈길은 멀고 나이는 먹는다.   앞으로 까마득하다.

중간에 실패 할 땐 하더라도 즐거운 마음을로  하는데 까지는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