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0일 통영의 미륵산을 등정하다.
12시 30분 등정을 시작하여 3시에 하산 완료하였다.
500m도 안되는 산이지만 정상에서 바다를 내려다 보면 다도해가 정말로 그림 처럼 멋있다.
본인의 산행코스는 늘 그렇다.
산의 입구 주차장에 주차한다. 뉘는 차타고 올라 갈때까지 가는 사람도 있다.
현위치(용화사광장)ㅡ용화사ㅡ띠밭등ㅡ미륵산 정상ㅡ
미륵치ㅡ도솔암 ㅡ 관음암 ㅡ 용화사광장.
도시와 가까이 접한 산은 등산로가 많은 편이다.
산을 올라가는 중에도 길을 잃어 엉뚱한 길로 빠질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산이 관악산입니다. ㅎ ㅎ ㅎ ㅎ
용화사 입구로 가기로 했다.
용화사 절까지는 길이 완만하여 기분이 상쾌하고 좋을 것 가다.
*국립공원 100경중 최우수 경관 선정*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관은 정말로 멋있다.
케이불카가 있어서 어린이와 할아버지 할머니도 올라오신다.
헉헉 그라면서 올라 가는데 저기 케이불카가 사람을 태우고 올라가고있다.
부러워 해야 하나? 안부러워 해야 하나?
아니다 난 하나도 안 부럽다. 내가 그래도 100대명산을 하는 사람인데 케이불카를 타고
올라가면 안되지. 그래도 체면이 있.지
정상에 나침판이 있는 건 처음보았다.
우짠둥 뭔 이야긴지는 모르겠으나 우짠둥 좋은 건가보다.
저 지팡이는 100대 명산들의 요물이 될 것이다. ㅎ ㅎ ㅎ ㅎ
통영의 미륵산을 산림청 지정 100명산 중 004좌로 등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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