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0일 일요일. 경상남도 통영시에 위치한 연화도의 섬 여행을 하였읍니다.
날씨는 최고의 날씨였다. 시야가 너무 좋아 보이는 끝까지 볼 수 있어서 뷰가 참 좋았다.
연화도의 연화봉이다. 해발 215m의 높이의 산이다.
섬의 치고는 오르기에 참으로 좋고 적당한 섬의 산이다.
***연화항에서 용머리 바위까지는 도보로 산행을 하였고
동두항에서는 연화항까지는 마을 버스로 돌아왔다.
*** 중화항입니다. 삼덕항에서 10분정도 더 오면 중화항이 있다.
네비주소: 경남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1455.
중화항 여객터미널로 검색을 하셔도 됩니다.
*** 2024년 3월 10일에 현지에서 알아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사계절이 변함은 없으나,
6번은 동절기에 없을 수도 있답니다.
*** 저 배를 타고 가야한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관광버스가 6대로 많은 관광객이 벌써 와 있었다.
***배고동은 없었으나 물를 타고 배는 간다.
*** 약 40분이 걸여서 연화항에 도착했다.그런데 가까이 가서 보니 실내는 텅비였다.
***환상의 섬 연화도입니다.
*** 오른쪽 등산로 A코스로 가시면 됩니다.
*** 화살표 방향으로 항구의 끝까지 오면 팔각정 옆에 계단이 있읍니다.
요리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 계단이 끝나면 요런 데이트하기에 아주 좋은 길이 나옵니다.
*** 쫌 가다가 뒤를 돌아보니 우도와 반하도(중간 호빵같이 생긴섬)를 연결하는 출렁다리와
그림 같이 보인다.
*** 그림 같은 연화항입니다.
*** 오래간만에 걸어보는 오솔길이다.
*** 정상에 세워저 있는 부처 상입니다.
수백년이 지나면 보물이 될 것 같다.
*** 정상에 있는 팔각정 입니다.
정상석 뒤에서 바라보는 용마루 바위 쪽이다.
*** 요런 기분 좋은 길도 종종 나옵니다.
출렁다리로 가나 보덕암 쪽으로 가나 나중에 만나게 됩니다.
보덕암쪽으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저기 보이는 절이 보덕암입니다. 저기에서는 하루밤 쉴수도 있다고 합니다.
*** 참 못 생기여 가지고, 돌아다니긴 잘하네.
*** 출렁다리입니다. 쪼~~~~~~~~~~ 끔 흔들리긴 하네요.
*** 동두항 뒤편에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여름에 애인하고 가서 알몸 해수욕하고 싶읍니다.
물도 깨끗하네요.
분교가 있는데 학생이 없나 봐요. 운동장에 잔디가 무성한걸 보니까요.
버스를 타고 오다가 초등학교 전에서 하차를 합니다.
여기서 점심으로 조개칼국수 한그릇 했는데 맛은 괜찬아요.
*** 칼국수가 8000원인데 육지에 비하면 상차림 너무 썰렁하다.
*** 이 출렁다리는 반하도와 우도를 잇는 다리입니다.
근데 주민들이 사용하는 다리는 아니고, 그냥 관광용입니다.
동두마을의 마을버스 정류소입니다.
가격은 1000원이고 저 안에 전화번호가 있는데 전화를 걸은 달여 옵니다.
*** 총평: 섬여행은 잘해야 된다. 왜냐면. 걸으면서 바다와 자연과 절벽을 꼭 보아야 한다.
그렇이 아니면 왜 갔다 왔는지, 뭘 보고 왔는지, 남는게 없을 수도 있다.
연화도는 한번은 갈 수있는 가치있는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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