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90)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성군.백암산 상왕봉. 034좌. ***언제: 2021년 10월 2일 토요일 전라남도 정성군과 전라북도 순창군 경계선에 있는 백암산 상왕봉을 등정하였다. 노령산맥에 속하며, 높이는 741m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품 안에 들어오는 조용하고 안 늑한 산이였다. 출발지는 구암사 최단코스를 택하여 올랐다. ** 언제 보아도 100대 명산 하는 사람 치고는 등산복 차림은 꼭 동내 아저씨가 소키 우는 옷차림이다. 우짜것노. 오전 09시 40분에 산에 오르기 시작하여 10시 45분에 정상에 도착하였고, 원점 회귀하여 12시 02분에, 주차장에 도착하였으니 왕복 2시간 22분이 소요된 것이다. 거리는 아래 푯말을 기준으로 하여 2.4km, 왕복 4.8km입니다. 오래간만에 아주 좋은 날씨를 만났다. 기분이 상당히 좋은 날이었습니다. 오래간만입니다... 밀양. 재악산 033좌. **언제 : 2021년 9월 6일 월요일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 재약산을 등정하였읍니다. 날씨는 안개가 자욱하고 이슬비도 내리는 진짜로 좋이 않은 날씨였읍니다. 전날( 9월 5일 일요일) 에 1일 2산을 하니 몸이 약간 무거운 편이였읍니다. 월요일이라 사람의 흔적은 찾아보기가 어렵고, 날씨 또한 이런날 산에 간다는게 말도 안되는 것 입니다. 재약산은 영남 알프스로 지정된 하나의 산입니다. 재(실을 재=꾸미다.세우다.더하다. ) 藥(약 약==약초.작약.사약.아편.) 산 사진을 찍은 데도 엄청 애를 먹었다. 바람은 불죠, 안개는 끼였죠. 몸의 온도은 떨어저서 춥기 시작하지요. 그래서 몇 빵 찍고 얼른 내려오곤 하였다 표충사 왼쪽으로 따라가면 비석있는 곳이 나온다 . 가장자리에 이런 하수구 뚜껑이 있다. .. 경주 남산. 금오봉 032좌 산림청 지정,100대 명산 등정 2021-09-07 22:12:16 ***언제: 2021년 9월 5일 일요일 오늘이 1일 2 산하는 날이다. 오전에 포항 내연산 삼지봉을 등정하고 불이나케 경주 남산으로 달여왔다. 그렇게 높은 산은 아니지만 포항 내연산을 타고 경주에 와서 금산을 등정한다는 것은 무리인듯하나 밀어붙이기 식으로 갔다. 내연산에 남산 삼릉 주차장까지는 1시간 30분 거리이다. 근데 정상을 갔다가 왔는데도 해가 남아있었다. 웬걸 ~~~ 남산 금오산. 金, 鰲(자라오, == 바다거북. 가재. 꽃) 山 그럼 해석하면 무슨 산인 가요? 우짠둥 이 남산은 국립공원이다. 나라에서 지정한 공원인 것이다. 그럴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인가? 이 산은 **등산로 안내도** 가 아닌 **문화유산 탐방로 안내도.. 탁구장에서 생긴 일 왜 그럴까 ? 2013-11-28 15:45:11 ** 왜 그럴까 ? 오늘도 비장한 각오로 체육관 아니 탁구장에 들어 섰다. 평상시와 같이 내가 또 일등으로 탁구장에 왔다 . 기분이 아리송 했지만 ........ 옷을 갈아 입고 몸을 풀기하는 동안에 제법 사람들이 왔다. 4부의 소유자와 연습을 하는데 날에 레쓴을 받는 아주머니가 왔다. 그 아주머니와 다른 탁구장에서 같이 운동을 하다가 현재 이곳으로 옴기였다. 반갑게 인사를 하고 그 아주머니는 저쪽 5번 탁에서 한사람과 탁구를 열심히 포핸드 연습중이다. 겁나게 힘있고 쎄게 치고있다. 아마도 그 탁구공을 맞으면 눈텡이 밤텡이 될 것 같이 쎄게 친다. 이상한건 포 핸드만 40분째 치고있다. 같이 치는사람은 3부치는데 그 역시 40분째다 . *** 참 답답하다.. 5월 월례회 2016-05-05 16:40:23 5월 3일 화요일 오늘은 탁구 클럽 월례회의 하는 날이다. 매월 그리 하듯이 탁구 게임을 하고 월 회의를 한다. 월 회의라고 해 봣자 할 말도 없다. 복식 8조로 하고 두팀으로 만들어서 풀 리그전을 했다. 본인은 2조. 2조에 4개팀이다. 2조에서 1등을 했다. 그래서 1조의 2등과 게임을 했는데 아슬아슬하게 지고 말았다.(월래 말은 다 이렇게 하는 것이다.) 3~4위전을 해야 하는데 그냥 공동 3위하잔다. 그래서 공동 3위 했다. 게임을 하면 4위 할 뻔 했는데. 땡잡은 느낌이 굉장이 많이 든다. 그래서 탁구용 양말 한컬래 받아 왔다. 운이 대빵 좋은 날이다. ***** 클럽은 분위기는 완전 바닦을 긴다. 오늘 한사람이 탈퇴를 하고 한사람이 가입을 했다. 탈퇴했다고 .. 침체된 탁구이야기. 2013-08-17 13:57:37 침체된 탁구이야기!!! 2011년 1월 4일부터 탁구레슨을 받으면서 탁구를 즐기고있다. 지금까지 약 2년 8개월 동안 탁구 치고있다. 탁구장은 한번 옴기였다. (내부적인 사정으로***) 그동안 즐기였던 축구와 마라톤을 접고 탁구의 무궁한 세상으로 들어왔다. 체육관에서 2년 8개월 동안 많은 시간을 보냈다. 탁구장에서 고수님들과 관장님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탁구가 사회적으로 침체되여서 걱정의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그들의 이야긴 즉 탁구가 사회적으로 침체된 원인이 생활체육회에서 실시하는 **무료 탁구 교실** 이라고 말한다. 이유인즉, 무료 탁구교실에서는 개인레슨을 너무 짧은 시간에 마치니까 (우리 동네에서 소문에 의하면 5분 레슨)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 다는 것이.. 탁구장에서 생긴 일 2013-08-23 13:11:41 내가 다니는 탁구장엔 여자분이 나이는 50이다. 근데 이 분들의 탁구 실력이 장난이 아니다. 한분는 지방 3부고 또 한부는 4부이다. 구력은 잘 모르지만 10수년 동안 탁구와 함께 세월을 살아온 모양이다. 하여튼 얼마나 잘 치느냐면 내가 8부급인데 5점 접고 경기한번 했다. 미국이 월남전에 폭탄을 융단포격하듯이 퍼붓기 시작하는데 그야말로 난 빡쎄게 쌍코피가 터진다. 3부인 여성하고는 딱 한번 처 봣꼬 4부인 여성분하고는 한번도 안처봐다. 이분들은 탁구장에 오면 거의 2시간 동안을 풀로 친다. 실력이 있는 만큼 인기도 있다. 중요한 건 여자라는 것이다. 그런데 예쁜편은 솔직이 아니다.참고로 난 예쁜 여성은 별로이다 이 여성분 보다 상급자 ,동급자 혹은 한수 아래분들에겐 .. 포항. 내연산 031좌. 산림청 지정,100대 명산 등정 2021-09-07 21:09:21 ***언제 2021년 9월 5일 경상남도 포항에 위치한 산림청이 100대 명산으로 지정한 내연산을 등정하였습니다. 내연산은 12 폭포와 소금강에서 바라보는 절벽이야 말로 해금강 다음가는 절경이라 해도 모자람이 없는, 유명한 산으로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한 산입니다. 전날 구미에 있는 금오산을 등정하고 영덕에서 숙식을 하고 9월 5일 일요일 내연산을 등산을 하였습니다. 內(안내.=속. 국내. 대궐. 조정, 延 뻗칠 연. 늘릴 연=늘이다. 잇다. 벌여 놓다. 山) 좌우지간에 좋은 산인가 보다. 많은 산들이 정상석은 바위가 우뚝 솟은 곳에 정상석이 있는 데, 간혹 이런 편편한 곳에 정상석이 있는 곳이 있다. 정상 같이 않은 느낌이..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