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이야기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사나 되지 !!! 목사나 되지 !!! 우리집 이야기 2016-06-04 19:25:45 6월 초에 아버님 제사라서 시골집에 갔다 6월3일 오후 1시에 도착하여 어머님하고 아내하고 늦은 점심식사를 했다. 아내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어머니가 나에게 질문을 한다. "에미는 뭐 하는 거 있다니" ? "아뇨 그냥 아무것도 안해요" "그럼 논다니" "예----" 한국에 어머니는 다 그렇다고 생각한다. 아들이 힘들게 혼자 일하여 버는 것 보다, 며느리도 함께 돈을 벌어서 생활에 도움이 되여지기를........ 그리고 자식을 위하여 넉넉히 준비되여지기를 ------ 반면 딸을 가진 어머니는 사위가 돈을 잘 벌어서 딸을 좀 편하게 살게 하여주기를...... 이런 모습은 어느 어머니나 마찬가지 인 듯 하다. 다음날 4일 아침이 되였다. .. 그래도 다행이다. 우리집 이야기 2016-05-31 17:44:25 ** 그래도 천만 다행이다. 2016년 5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쯤 해서 회사내에서, 차를 타고 중앙 연구실로 가고 있는 중이였다. 이때에 저장 되여 있지 않은 전화가 왔다. 전화 번호는 02-1588-9008 이다. 이는 분명히 서울 전화 번호다. 서울은 02로 나가니까. 받을까 말까 하다가 전화를 받았다. 서울에 있는 국민은행 본사에서 아가씨가 전화를 했다. 요지인즉, 국민은행 대출금이 만기일이 다 되였으니, 대출금을 갚을래 아니면 연장을 할 래. 라는 내용이다. 얼마냐고 물으니까, 1640만원이란다.(끝자리는 빼고) 이 돈이 전부다 마이너스 통장에서 마이너스로 빼 쓴 것이란다. 생각해보니 15년도에도 전화가 왔는데 내가 받지를 안해서 회사내의.. 회사내 꽃입니다. 만개 하기 전의 모습이다. 근데 이 꽃 이름은 모른다. 만개 한 모습이다. 이런 상태로 거의 한달은 간다. 터질 것 만 같다. 만개한 보습이다. 진짜로 터질 것 만 같다. 미역 무침 오늘의 요리를 하기위하여 주방에 들어 왔다.ㅡㅡㅡㅡㅡㅡ 주방은 깨끗이 잘 정리 되였구만.ㅡㅡㅡ 일단 칼을 갈자.! 주방 일이란 일단 칼이 잘 들어야한다. 칼 다이 준비 완료.이것도 내가 머리 써어 만든 것이다. 일단 칼을 갈자.! 주방 일이란 일단 칼이 잘 들어야한다. 칼 다이 준비 완료.이것도 내가 머리 써어 만든 것이다. 이것도 칼이다. 내가 만든것이다. 사용처는 커다란 무를 자를 때 사용하는 칼이다. 큰 무를 많이 자를 땐 손목과 팔금치 어깨에 무리가 가무로 양손으로 칼 자루를 잡고 일단 토막을 내는 칼이다. 사용 해 보니 기가 막하게 좋다. 칼 가는 모습. 폼은 제법이다. 칼갈이 경력이 5년 째다. 가마 솥에 미역 줄기를 모은다.약간의 소금을 뿌렸다 필요한 양념을 넣은 모습. 일단은 한번 머무리 .. 텔레비전을 바꾸었어요. 우리집에 TV이를 바꾸었어요. 요놈은 먼저 사용 하던 TV입니다. LG 거고요 좌측 상단에 Artvision 라고 적혀 있다. 2003년에 구입하여 13년을 사용 하였다 . 이 TV는 안방으로 이동하여 마누라 드라마 전용으로 사용 하기로 하였다.(말뿐이죠) 저~~~기 마누라가 새 TV이를 만지작 거리네요. 아마도 귀여워 죽껬지요. 진짜로 옛날거 맞요. 뒤로 툭 튀여 나왔잔아요. 자~~ 봐요. 요게 새 TV이 입니다. 아가씨도 나와요. 예쁘게. 근데 저 아까씨가 눈군지는 모르고ㅡ ㅡ 복면 가왕도 나와요. 노래도 부르고 합니다. 사실은 산것이 아니고 아들이 회사에서 상품권이 나왔다고 하여서 보내 왔단다.상품권으로 다른거 사도 되는데( 탁구라켓. 유니폼, 라바,등등) 마눌님께서 한 마디 의견 조율없이 TV이를..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