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5 16:40:23
5월 3일 화요일 오늘은 탁구 클럽 월례회의 하는 날이다.
매월 그리 하듯이 탁구 게임을 하고 월 회의를 한다.
월 회의라고 해 봣자 할 말도 없다.
복식 8조로 하고 두팀으로 만들어서 풀 리그전을 했다.
본인은 2조. 2조에 4개팀이다. 2조에서 1등을 했다.
그래서 1조의 2등과 게임을 했는데 아슬아슬하게 지고 말았다.(월래 말은 다 이렇게 하는 것이다.)
3~4위전을 해야 하는데 그냥 공동 3위하잔다.
그래서 공동 3위 했다. 게임을 하면 4위 할 뻔 했는데. 땡잡은 느낌이 굉장이 많이 든다.
그래서 탁구용 양말 한컬래 받아 왔다. 운이 대빵 좋은 날이다.
*****
클럽은 분위기는 완전 바닦을 긴다.
오늘 한사람이 탈퇴를 하고 한사람이 가입을 했다.
탈퇴했다고 해서 뭐 아쉬운 것도 하나도 없다. 아니 어쩌면 마음 한 구석에,
""예~`이~~ 그 자식 탈퇴 잘 했다""고 한다. 한달에 월례회의 할 때만 오는 놈이거든.
*****
5월 월례회 때도 회장은 뒤풀이가 끝날 때쯤에 왔다.
12개월 중에서 절반이상이 그렇다. 그렇이 안으면 안 오든지. 부서에 회식이 있다나 우째다나.
별로 할말은 없고 꼴랑 자주나와서 함께 운동 합시다, 하고 건배 제창이 전부다.
늘 ~~~~그게 다다. 식상하다.
탁구장에 회원이 꼴랑 2~4명 정도가 온다.
한명도 안 올때가 허다 하다.
그러니 잘 될 턱이 있나.
활성화는 도조히 불가능한 것 같다.
관장, 코치(일주일에 2번씩와서 레슨만 하고간다.) 그리고 고수들 탁구장에
한달에 한번 올까 말까다.
월례회때 보면 """"오래간만이다""" 하고 악수하면서 인사한다, 이러니 뭐 잘 될 턱이 있나.
그래도
5월 월례회때, 족발과 닭고기, 방울 토마도 와 쐬주는 한잔씩 사준다.
월례회의 잘 때워따.
5월 월례회
탁구이야기
2016-05-05 16:40:23
5월 3일 화요일 오늘은 탁구 클럽 월례회의 하는 날이다.
매월 그리 하듯이 탁구 게임을 하고 월 회의를 한다.
월 회의라고 해 봣자 할 말도 없다.
복식 8조로 하고 두팀으로 만들어서 풀 리그전을 했다.
본인은 2조. 2조에 4개팀이다. 2조에서 1등을 했다.
그래서 1조의 2등과 게임을 했는데 아슬아슬하게 지고 말았다.(월래 말은 다 이렇게 하는 것이다.)
3~4위전을 해야 하는데 그냥 공동 3위하잔다.
그래서 공동 3위 했다. 게임을 하면 4위 할 뻔 했는데. 땡잡은 느낌이 굉장이 많이 든다.
그래서 탁구용 양말 한컬래 받아 왔다. 운이 대빵 좋은 날이다.
*****
클럽은 분위기는 완전 바닦을 긴다.
오늘 한사람이 탈퇴를 하고 한사람이 가입을 했다.
탈퇴했다고 해서 뭐 아쉬운 것도 하나도 없다. 아니 어쩌면 마음 한 구석에,
""예~`이~~ 그 자식 탈퇴 잘 했다""고 한다. 한달에 월례회의 할 때만 오는 놈이거든.
*****
5월 월례회 때도 회장은 뒤풀이가 끝날 때쯤에 왔다.
12개월 중에서 절반이상이 그렇다. 그렇이 안으면 안 오든지. 부서에 회식이 있다나 우째다나.
별로 할말은 없고 꼴랑 자주나와서 함께 운동 합시다, 하고 건배 제창이 전부다.
늘 ~~~~그게 다다. 식상하다.
탁구장에 회원이 꼴랑 2~4명 정도가 온다.
한명도 안 올때가 허다 하다.
그러니 잘 될 턱이 있나.
활성화는 도조히 불가능한 것 같다.
관장, 코치(일주일에 2번씩와서 레슨만 하고간다.) 그리고 고수들 탁구장에
한달에 한번 올까 말까다.
월례회때 보면 """"오래간만이다""" 하고 악수하면서 인사한다, 이러니 뭐 잘 될 턱이 있나.
그래도
5월 월례회때, 족발과 닭고기, 방울 토마도 와 쐬주는 한잔씩 사준다.
월례회의 잘 때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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