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1일 열사 추모식에 다녀왔다.
대우조선 노동조합엔 5분의 열사가 계신다.
이석규열사(1987년 8월 22일) 남원 선산, 이상모열사(1989년 5월 29일)
박진석열사(1989년 6월 4일) 망월동 5.18묘역 안장
박삼훈 열사(1995년 6월 21일)
최대림열사(1998년 2월 13일) 영월에 안장
묘역앞에 걸여있는 현수막에는 많은 사업체에서 노동자의 권익을 위하여 투쟁하시다가,
앞서 가신 분들의
사진과 그때의 이름을 기록한 글이다.
이양반이 누구냐면 독일의 기잔데 5.18 광주민주화 운동시
빠르고 정확하게 전세계 언론에 전달한 사람이다.
2016년 6월 11일에 광주 망월동 5.18 묘역에 가서 추모식에 참석하고 왔다.
현수막의 사진은 이상모 열사의 사진이다.
이상모,박진석열사와 함께 사진을 한방 찍었다.
열사여!!! 좋은 세상에서 영면하시고 고이 잠드시길 바랍니다.-----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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