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2.
2016년 10월 2일 이벤트가 두번째로 실시 되는 날이다.
이벤트의 내용은 *선물 밖스에 1000원짜리 지페를 가로세로 로 붙이여 선물 밖스에 넣은다.
끝단에 스카프를 지폐에 묶은다. 스카프와 지폐를 연결하기 위하여 테이프로 붙이거나 호칫켓스로
찍어서 연결을 한다.
선물 밖스에 지폐를 접어서 넣고 스카프를 위에 잘 개여서 넣은다.
밖스 위에 지폐가 잘 땡겨 나올 수 있도로 사각형으로 오리고 스카프를 살짝 땡기여서 밖스위에
붙인다. 그러면 스카프를 땡기면 스카프가 나오고 돈이 땡기여 나오도록 되여있다.
이때 돈을 땡길때 선물 밖스가 움직이여 바닦에 떨어지니 양 엽을 테이프로 붙인다.
** 예비 며누리와 마누라이다. 둘이서 한참을 땡기였다.
무려 30m를 땡기니 마지막 끝단에 인사의 글을 써 놓았다.
(먼길 오느라고 고생을 했구나. 편하게 쉬였다가
가길 바란다. 사람과 사람이 가까워 진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지만 열심히 노력 해보자 꾸나 고맙다.)라고
맨 마지막 돈 끝단에 써 붙었다.
예비 며누리는 뜻하지 않은 이벤트2에 뿅 ~~~~~
'우리집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며누리가 온데요. (0) | 2022.11.14 |
---|---|
아들 결혼했어요. 2. (0) | 2022.11.14 |
예비며누리. (0) | 2022.11.13 |
열사 추모식에 다녀와서. (0) | 2022.11.13 |
트랙터를 사야하는데.... (0) | 2022.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