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7일 제2회 이화초등학교 전반기 모임이 있었습니다.
모임의 장소는 인천역 광장에서 모여서 차이나타운에서 중식으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인천 바다열차를 타고 연안부두 관광과 월미도의 월미산을 올라 전망대까지 걸어서 올라서
전망대에서 시간을 보내고
내려온 후, 응봉산 자유공원을 올라서 공원 산책과 맥아더 장군 동상 구경 후, 저녁 식사를 마치고,
혜여지는 것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중화원 (中:가운데 중, 華: 빛날 화, 苑: 나라 동산 원 )
그러니까 이 지역에서는 가장 중심적이고 좋은 집이라 하면 되는 건가요?
이 거리가 차이나 타운의 중심거리 인 것 같다.
궁도 있고, 아방성도 있는 거 보이.
월미 바다열차. 열차가 바다를 달리는 건 아니고요,
바다 가장자리를 가면서 바다와 연안 부두, 인천 시내를 구경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바다열차를 타기 위하여 잠시 기다리는 동창생.
기다리면서 그동안 안부를 물으며 담소 중인 친구들.
바다열차를 탑승 후 열차가 달리는 중입니다. ***기차가 하늘을 달리며 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 9 9 9~~~~~
**** 사일로 벽화****
Mural on silos.
인천내항 사일로는 1979년 건립된 곡물 저장 창고로 호주와 미국에서 수입한 밀을 저항했던 곳으로써
둘레 525m, 높이 48m의 곡물 저장고(사일로) 외부에 그려진 벽화입니다.
2018년 12월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벽화"로 기네스 북에 등재되었고,
2019년 3월에는 독일 아이에프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아이디이에이(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과 기네스 북에 세계 최대 야외 벽화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인천의 자랑거리가 되었다.
바다열차 중간역 월미역에 하차하여 월미산 전망대로 가기로 했다.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로, 바쁘다 바빠 ---
가스나들. 모자가 색상만 조금씩 다르고 디자이너는 같네.
조용한 우드 데크길도 있고,
조용하고 낭만 적인 길도 있고,
걷고 걸어서,
월미산 전망대에서 인천 연안부두를 한눈에 보았습니다.
자동차 전용부두 입니다. 부평의 세브론 자동차 회사에서 조립하여 수출을 하기 위하여 대기 중에 있습니다.
잡담과 구경하기에 바쁜 친구들,
전망대에서 한 컷 했습니다.
다들 잘 생기였고 너무나 예쁩니다.
전망대에서 월미역으로 하산 중. 집 담은 계속됩니다.
맨앞에 이 사람은 누군데 보이는 건 마빡이 빡에 없네. ㅎ ㅎ ㅎ
자유공원을 가려면 바다열차를 원점회귀하여, 인천역에서 하차합니다.
점심식사를 했던 차이나 타운을 지나야서 가야 합니다.
*** 자~~ 인천 자유공원에 도착하여 맥아더 동상 앞에서 일동 차렷.
***담쟁이넝쿨.
자유 공원 광장에 인천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 쪽으로 내려오면, *담쟁이넝쿨*이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제육볶음을 신청했는데 막걸리가 먼저 나왔네요.
이것으로서 2023년 상반기 모임을 모두 마처습니다.
아프지 말고, 늙이 말고, 가정이 행복하게에 잘들 사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ㅡㅡㅡ 끝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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